[공유경제신문 김상두 기자] 28일 밤 첫 방송된tvN 새 주말드라마 ‘날 녹여주오’(극본 백미경·연출 신우철)는 24시간 냉동 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한 남녀가 미스터리한 음모로 인해 20년 후 깨어나면서 맞이하는 가슴 뜨거운 이야기다.
영상 속 지창욱은 냉동인간답게 시간이 흘러도 여전히 젊은 미모를 유지했다.
가운데, 11일 공개된 스틸컷에는 청량한 신입생 포스를 `뿜뿜`하며 녹음이 짙은 캠퍼스를 만끽 중인 미란과 지훈이 포착됐다.
사진만으로도 전해지는 설렘 때문인지, 누가 봐도 연인 같은 그림이다.
외모만으론 또래처럼 보이지만, 사실 20살이 넘게 나이 차이가 나는 이들의 관계는 과연 어떻게 발전할지 호기심을 자극하는 대목이다.
제작진은 “웹드라마 ‘에이틴2’로 많은 사람들의 심장을 저격했던 최보민이 황지훈 캐릭터를 만나 새로운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영상 속 지창욱은 냉동인간답게 시간이 흘러도 여전히? `얼빡샷`
기사입력:2019-09-14 04:2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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