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상두 기자] 10일에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유재석과 조세호가 풍기에서 시민들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 시민은 조세호에게 "옛날에 중국 아저씨와 잘 어울리던데, 장가갈 줄 알았는데 아쉽다"라고 언급했고, 조세호는 "감사하다"고 당황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기향, 이송식 부부는 결혼한 지 37년 됐다며 첫 만남 이야기를 전했다.
아내 이기향씨는 "처음 만난 지 얼마 안됐을 때 결혼했다. 시아버님이 내 사주가 좋아서 결혼해야한다고 강행하셨다"고 말했다.
유재석과 조세호는 영주 한우를 맛보기 위해 식당으로 향했다.
조세호는 고기가 나오기도 전에 감탄사를 날렸다.
유재석은 "고기도 안 나왔다. 미리 그러지 마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감사하다고 당황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
기사입력:2019-09-14 05:10:03
공유경제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news@seconomy.kr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news@seconomy.kr
공유 포커스
사회적기업
공익재단
CSR
이슈
- 통계 작성 이후 처음... "일·가정 균형이 일 보다 더...
- 늙어가는 한국, 10년 뒤 서울 가구수 감소... 65세 이...
- 갈수록 더 심해지는 구직... 구직자 절반 이상 "두려움...
- 한국 청년실업자 10년간 28.3% 증가... OECD 36개국 중...
- [설문] 연령 낮을수록 자살을 '본인의 선택의 문제'라...
- 서울 시내버스회사, 처·자녀 등 친인척 임원으로 앉혀...
- 한국 남성암 4위 전립선암, 40대 이상 남성 10명 중 8...
- 국민 10명 중 7명, "친일이 애국" 문체부 고위공무원 ...
- 살림살이 좀 나아질까요?... '60대이상 남성' 가장 비...
- 치사율 40~60%, 첫 사망자 발생한 '비브리오 패혈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