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상두 기자] 광일(최성재)이 정희(이덕희)의 친아들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된 숙희(김나운)네는 기함한다.
지은(김주리)는 “말도 안 돼” 하며 놀래고 재용(유태웅)은 “양지를 물려받을 차기주자인 최광일이 할아버지의 친손주가 아니다는 사실이지” 하고 말한다.
박민재(지찬 분) 가족들은 최광일(최성재 분)의 비밀에 대해 알게 됐다.
장정희(이덕희 분)의 아들이 아닌, 최태준(최정우 분)과 다른 여자 사이의 아이라는 것.
뒤늦게 사실을 안 그들은 장월천(정한용 분)의 병실을 사수하기 위해 힘썼고, 오태양(오창석 분)의 합병 무효 소송에 동참했다.
복수를 하기 위해 당분간은 모든 사실을 모르는 체하기로 했다.
진실을 안 박민재 가족들은 장월천(정한용 분)의 병실을 사수했고, 오태양의 합병 무효 소송에 힘을 실기로 결심했다.
아니다는 사실이지 하고 말한다 `태양의 계절`
기사입력:2019-09-14 07:3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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