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상두 기자] 30일 첫 방송되는 KBS 2 새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 측이 12일, 장동윤, 김소현, 강태오의 친필 추석 인사가 담긴 하트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색색의 고운 한복을 차려입은 장동윤, 강태오, 김소현의 훈훈한 비주얼이 설렘을 유발한다.
먼저, 과부로 깜짝 변신해 화제를 불러 모은 장동윤의 우아한 도포 자태가 시선을 홀린다. 여장남자 전녹두로 첫 사극에 도전하는 장동윤은 “즐거운 한가위 되시고, ‘조선로코-녹두전’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라며 추석 인사를 남겼다.
조선 제일의 사이다 입담을 가진 과부촌의 단발 요정 동동주로 분하는 김소현 역시 “행복한 일들만 가득한 한가위 보내세요! ‘조선로코-녹두전’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화사한 꽃미소를 보냈다.
반박 불가 ‘만찢’ 비주얼에 자신만의 색을 더해 새롭게 탄생시킬 김소현 표 동동주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여기에 살구빛 한복으로 고운 자태를 뽐내는 강태오 역시 설렘을 더한다.
‘녹두전’ 30일 첫 방송된 KBS
기사입력:2019-09-15 04:43:04
공유경제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news@seconomy.kr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news@seconomy.kr
공유 포커스
사회적기업
공익재단
CSR
이슈
- 통계 작성 이후 처음... "일·가정 균형이 일 보다 더...
- 늙어가는 한국, 10년 뒤 서울 가구수 감소... 65세 이...
- 갈수록 더 심해지는 구직... 구직자 절반 이상 "두려움...
- 한국 청년실업자 10년간 28.3% 증가... OECD 36개국 중...
- [설문] 연령 낮을수록 자살을 '본인의 선택의 문제'라...
- 서울 시내버스회사, 처·자녀 등 친인척 임원으로 앉혀...
- 한국 남성암 4위 전립선암, 40대 이상 남성 10명 중 8...
- 국민 10명 중 7명, "친일이 애국" 문체부 고위공무원 ...
- 살림살이 좀 나아질까요?... '60대이상 남성' 가장 비...
- 치사율 40~60%, 첫 사망자 발생한 '비브리오 패혈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