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상두 기자] 최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서는 어쩌다FC의 공식 응원단이 베일을 벗는 모습이 그려졌다.
어쩌다FC는 응원단 셀럽파이브를 상대로 입단 테스트를 시작했다.
첫번째는 뿅망치로 하는 순발력 테스트였다.
안영미가 첫번째 주자로 나섰다.
안영미는 대결 상대로 양준혁을 선택했다.
양준혁은 놀라운 순발력으로 안영미를 이겼다.
안영미는 제일 둔하게 생겨가지고라며 아쉬워했다.
신봉선은 "나도 예전에 이 오빠 무시했는데 "라고 말했고 송은이는 야구의 신이야라고 반박했다.
등장에 앞서 양준혁은 가장 좋아하는 걸그룹으로 S.E.S.를 꼽았다.
허재는 핑클을 꼽았다.
이봉주는 블랙핑크를 거론했다.
이만기는 희자매 숙자매, 바니걸스를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상대로 입단 테스트를 뭉쳐야 찬다
기사입력:2019-09-15 05:3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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