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손정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클림트는 베토벤을 존경하는 마음이 커서 그에게 언제나 헌사하고 싶었는데, 빈 분리파 탄생 이후 제체시온을 만들면서 그 건물의 세 면에 '베토벤 프리즈'를 그리게 됩니다. ㆍ 베토벤 프리즈 앞에서 경건해진 나. ㆍ”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팬들은 “아이~~ 부끄러워”, “멋지네요”, “그림은 문외한이라서ㅜㅜ죄송” 등의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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