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남의 광장" 오픈하려는 순간 모두가

기사입력:2019-09-16 06:29:08
사진=SBS맛남의광장방송화면캡처
사진=SBS맛남의광장방송화면캡처
[공유경제신문 김상두 기자] 13일 방송된 SBS 추석 특집 예능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에는 백종원을 비롯한 양세형, 박재범, 백진희가 충청도 영동군의 황간 휴게소로 향했다.

영동 특산물로 만든 촉복파이, 멕지콘, 영표국밥, 영표덮밥이 준비되고 오픈하려는 순간, 모두가 깜짝 놀랐다.

양세형이 나이를 묻자 백종원은 “시끄럽다”고 소리치다가 “소유진 나이에서 15살을 더하면 된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