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년 전, 분명히 트렌드를 기가 막히게 읽었던 스타PD 마동찬이었는데, 세월이 뭔지, ‘감’도 꽁꽁 얼어붙었기 때문.
마동찬은 “그래, 이런 거야, 이런 거!”라고 맞장구치며 1999년에 멈춘 감성을 드러냈다.
1999년에서 온 두 냉동 남녀의 험난한 2019년 적응기, ‘날 녹여주오’ 제작진은 “28일 금요일 첫 방송까지 얼마 남지 않았다. 공개된 영상에서도 알 수 있듯이, 두 냉동 남녀의 이야기가 유쾌하고 흥미롭게 전개될 예정이다. 다가올 첫 방송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