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유진 기자] 지난 15일, 프리바이오틱스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오면서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다. 프리바이오틱스는 우리 몸의 유익한 역할을 하는 미생물인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건강식품시장에서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관심을 받는 성분이다.

프리바이오틱스는 유익균인 프로바이오틱스가 산성이 강한 위를 통과해 장으로 향하는 과정에 있어 큰 역할을 한다. 프리바이오틱스는 체내에 흡수되지 않는 당류이기 때문에 소장에 흡수되지 않고 그대로 장까지 이동해 유산균의 먹이가 된다. 따라서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를 함께 섭취하게 되면 프로바이오틱스가 장에 도달할 확률이 높아진다.

한편, 건강식품회사 자연지애에서 모유유산균에 프리바이오틱스, 아연, 프로바이오틱스까지 함유된 3중 케어 '닥터프로프리움'을 론칭 기념 20% 할인이벤트를 실시한다고16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3가지 기능성 원료인 프로바이오틱스, 프락토올리고당, 아연을 한 포에 담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기능성을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이다. 또한, 생존율을 높인 제조공법을 사용하여 1포당 50억 마리의 생유산균을 투입, 유통기한까지 1억 마리의 생유산균을 보장하는 제품이다.

자연지애 관계자는 "닥터프로프리움은 국가 공인기관에서 검사성적서를 확인하는 자연지애 이중 안심 시스템을 통해 품질의 안전성을 높인 제품이다"며, "현재 론칭 기념으로 2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3개 구입 시 1개, 5개 구입 시 2개를 무료 증정하는 이벤트 또한 진행 중이다"고 덧붙였다.

김유진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