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이건희 기자] 16일 ‘훔훔하다’와 ‘홀홀하다’ 표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날 온라인 등지에서는 생소한 표현인 ‘훔훔하다’와 ‘홀홀하다’에 대한 관심과 집중이 시작되면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이는 이날 한 방송에서 ‘훔훔하다’와 ‘홀홀하다’에 대해 언급됨과 동시에 관심이 커지고 있는 것.

그 의미는 사전적으로 얼굴에서 느껴지는 만족감을 표현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알맞게 고르게 퍼진 죽과 같은 모습을 표현할 때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요즘 간간히 과거 사용했던 줄임말도 관심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과거 세대들은 ‘흠좀무’나 ‘지못미’ 등과 같은 인터넷용어를 자주 사용한 바 있다.

하지만 현재는 자주 사용하지 않는 말로 사용시 아재라고 놀림을 받을 수도 있다.

이건희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