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상두 기자] 10일 오후 발매된 볼빨간사춘기의 새 미니앨범 'Two Five' 타이틀곡 '워커홀릭'이 발매 직후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을 비롯해 지니, 벅스, 소리바다 등 주요 음원 사이트 1위를 차지했다.
기타, 오르간, 스트링, 빅 드럼 등 사운드가 다양해졌고 보컬 역시 더 강렬해졌다.
노랫말에는 세상에 부딪히는 정도가 남들보다 더 잦은, '지친 워커홀릭들'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담았다.
앨범 발매 전부터 음악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은 볼빨간사춘기는 이번에도 음원 성적으로 '음원 강자'의 면모를 입증, 한계없는 음악적 스펙트럼까지 증명해냈다.
다양해졌고 보컬 역시 더? `음원강자`
기사입력:2019-09-16 22:3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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