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달 연대기" 타곤을 찾으러 가게

기사입력:2019-09-17 03:50:11
사진=tvN
사진=tvN
[공유경제신문 김상두 기자] 14일 방송된 tvN '아스달 연대기‘에서는 사야(송중기 분)과 태알하(김옥빈 분)이 습격을 받았다.

태알하(김옥빈)는 아사론(이도경)이 보낸 사야티에 의해 죽음을 당할 뻔 했고 이후 구사일생으로 살게 되자 타곤을 찾으러 가게 됐다.

태알하는 타곤에게 가는 길에서 만난 아사론의 부하들과 목숨을 걸고 싸우게 됐고 피투성이가 되면서 겨우 모두를 처지하게 됐다.

은섬은 아고족을 주시하면서 계속해서 잎생에게 말을 건네고 잎생은 등을 지고 앉은 채, 은섬에게 눈길만 설핏 던진다.

상황 판단을 위해 눈을 크게 뜨고 주위를 둘러보는 은섬과는 달리, 의욕과 활기를 잃은 채 축 처져있는 잎생의 모습은, 깃바닥에서와는 입장이 전혀 다르게 뒤바뀌어 그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