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춘화는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앨범을 낸 가수 중에 최연소 가수였다"고 말했다.그러면서 하춘화가 "그런데 기록은 후에 깨지라고 있는거다"며 "마이클 잭슨이 나보다 두살 아래인데 마이클 잭슨이 4살 때 내 기록을 깼다"고 밝혔다.
하춘화는 "아버지가 돌아가신 거 알잖아. 한번 올거라 생각했다. 지난 7월이었다. 살아계셨으면 굉장히 반가워 했을 텐데"라며 눈물을 보였다.
제작진에게 "찾느라 너무 고생했다"며 고마워했다.
연말 첫 데이트에 남편이 종무식 때문에 술에 취해 10분 늦게 나왔던 사연을 밝히며 "괘씸했다"고 당시 감정을 털어놔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