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기상당국은 ‘태풍’을 언급하며 앞서 지나친 링링 이후 또 다시 가슴을 졸이게 하고 있다.
여기다 선선한 주말날씨에 찬물을 끼얹을 지 관심사다.
현재 현재 실시간 추적사이트인 어스눌스쿨에 따르면 ‘태풍’은 현재 일본 먼 바다에서 서서히 본토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
정확히 오후 6시 현재 위도 15.2, 경도 153.7부근에서 서서히 움직이고 있다.
다만 현재까지 외형적으로는 대열을 갖추지 않은 상태인데 서서히 강한 바람의 형태를 띄면서 발달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반경 내에는 현재 26km/h 수준의 바람의 세기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지금은 세력이 그렇게 커진 상황이 아니며 서서히 확장할 것으로 보인다.
일단 현재까지 예보는 요번 주말날씨는 흐림으로 나타나 있다.
이건희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