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러던 와중 박지우와 제이 블랙 사부는 또 한 번의 미션을 공개했다.
멤버들에게 “엔딩 피날레 무대를 꾸밀 멤버를 정하겠다”라고 밝혔다.
사부의 갑작스러운 통보에 멤버들은 ‘멘붕’ 상태에 빠졌고, 솔로 무대를 꾸며야 한다는 부담감에 더욱 미친듯이 연습에 매진했다.
심지어 카메라가 꺼진 후에도 늦은 새벽까지 남아 연습을 하는 등 넘치는 열정을 드러냈다.
예상외 결정에 이승기는 "춤을 가장 두려워하는 상윤이 형이 가장 중요한 오프닝을 맡았다"고 하자, 사부는 "댄스 상윤이란 슬로건 붙이게 해주겠다, 나 믿지?"라고 말해 기대감을 안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