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스공무원 유튜브 채널 ‘해커스공TV’, 공시생 주목

기사입력:2019-09-19 15:08:08
해커스공무원 유튜브 채널 ‘해커스공TV’, 공시생 주목
[공유경제신문 임재영 기자] 공무원 시험 준비를 하는 공무원 수험생에게도 머리를 식히고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필요하다.

이에 ‘최단기 합격 공무원학원’ 1위 해커스공무원이 공무원 수험생과 소통하기 위해 유튜브 채널 ‘해커스공TV’를 개설했으며, 이는 현재 공무원 수험생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해커스공TV’는 해커스공무원이 공시생을 위해 공들여 만든 유튜브 라이브 채널이다. 지난 8월 13일에 성공적인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밤 8시에 라이브로 방송을 진행한다. ‘해커스공TV’는 과목별 공부법 공개, 실시간 소통, 고민상담 등을 진행해 수험 생활에 지친 공무원 시험 준비생에게 활력소가 되고 있다.

'해커스공TV' 이전에 해커스공무원∙경찰이 진행한 ‘해보라 시리즈’의 누적 순 시청자 수가 2019년 3월 27일부터 5월 15일까지 무려 3846명을 돌파했던 적이 있기 때문에 이번 라이브 채널도 큰 인기와 기대를 받는 중이다.

'해커스공TV'는 매주 다른 공무원 시험 소재로 라이브 방송이 진행되고 이벤트도 개최된다. 특히 ‘해커스공TV’는 기존 ‘해커스공무원’ 유튜브 채널과는 별도로 진행된다는 점이다. 다양한 공무원 선택과목 강사들이 출연해 전반적으로 공무원 시험 대비 전략과 꿀팁, 슬럼프 방지 등 진심 어린 조언을 해주며 시험 준비뿐만 아니라 일상적인 대화하는 분위기로 진행된다.

‘해커스공TV’는 일반적으로 30~40분 동안 진행된다. 주로 2~3개 코너로 나누어 진행하며 코너는 매주 리뉴얼된다. 예를 들어 공무원 시험이 있었던 주였다면, 해당 시험 총평 등 시기에 맞게 라이브를 구성한다.

지난 17일에 방송은 ‘초시생 특집(1)’을 주제로 방송됐다. 출연 강사는 ▲진짜 면접관 출신, 조철현 행정학∙면접 강사 ▲스토리로 고득점 잡아주는 김승범 한국사 강사 ▲공무원 국어에 딱 맞게 강의해주는 양효주 국어 강사가 함께했다. 내용은 초시생을 위한 시험 대비 전략 및 효율적인 공부법을 다뤘으며 초시생들의 고민과 질문에 대해 해결 방안을 찾아주었다.

또한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이벤트도 개최됐다. 사전에 조사한 공무원 수험생의 고민과 사연을 강사가 라이브에서 읽어주고 해당 고민과 사연에 대해 조언해주는 형식이다. 사연에 당첨된 시청자는 'BHC 치킨 세트'를 받았다.

‘해커스공TV’ 시청자는 “'해커스공TV'를 응원하고 앞으로 공시생들에게 유익하고 알찬 정보 많이 부탁드린다”, “해커스공TV 유용하고 좋다. 여러 과목 강사를 많이 초대해달라”라며 많은 응원 글을 남겼다.

오는 24일에 방송되는 주제도 지난주에 이어서 ‘초시생 특집(2)’로 시청자에게 찾아갈 예정이다. 출연 강사는 ▲어휘∙독해의 강자 멘토 영어 김철용 강사 ▲핵심을 꿰뚫어 합격을 안겨주는 핵심타파 국어 신민숙 강사 ▲이해가 암기가 되게 만들어주는 맵핑 한국사 이중석 강사가 함께할 예정이다. 주 내용은 해커스공무원 1타 강사들이 알려주는 초시생 필수 공부법이다. '초시생특집(2)' 해커스공무원 사이트 내 해커스공TV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커스공무원 관계자는 “공무원 수험 생활을 하다 보면 많이 지칠 때가 있다. 이럴 때 머리를 식혀주고 환기해주어야 한다.”라며 “해커스공무원이 공시생을 위해 만든 유튜브 채널인 만큼 해커스공무원 스타 강사들의 최고 효율 공부법 및 전략을 대공개하고 수험생의 고민과 사연을 털어놓아 힘든 수험생활의 짐을 덜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해커스 교육그룹은 5년 연속 교육그룹 부문 1위 자리를 지켜온 대한민국 대표 종합교육기업이다. 한국 소비자포럼 선정 '올해의 브랜드대상'에서 대국민 투표를 통해 2012년부터 5년 연속 교육그룹 부문 1위에 올랐다. 아울러 일반공무원뿐만 아니라 해커스경찰, 해커스소방도 각각 경찰공무원과 소방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힘쓰고 있다. ‘해커스공TV’에 대해 더 자세한 사항은 헤럴드 선정 2018 대학생 선호 브랜드 대상 ‘최단기 합격 공무원학원’ 부문 1위 해커스공무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재영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