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대비 먹는방법 간편한 필네이처 20배 고농축 ‘차가버섯 추출분말’

기사입력:2019-09-19 16:42:40
환절기 대비 먹는방법 간편한 필네이처 20배 고농축 ‘차가버섯 추출분말’
[공유경제신문 김유진 기자] 기온차가 큰 환절기에는 면역력, 체력이 다소 떨어질 수 있어 자신의 건강을 지키고자 건강식품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는 시기다. 물론 건강식품으로 떨어진 면역력과 체력을 완전하게 보충할 수 있다고 볼 수 없지만, 어느 정도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 본다.

이에 시중에는 수많은 건강식품이 출시, 판매되고 있다. 이 중 예로부터 약용으로 쓰여 왔던 차가버섯이 눈길을 끈다. 차가버섯의 분포지역은 북위 45도 이상의 혹독한 환경으로 서식장소는 시베리아, 북아메리카, 북유럽 등이지만, 시베리아에서 자생한 차가버섯이 가장 유명하다.

차가버섯은 자작나무에 기생하는 버섯으로 자작나무의 수액을 먹고 자라며, 보통 15~20년까지 성장한다. 차가버섯은 다른 버섯보다 베타글루칸 함량이 매우 높으며, 이외에 미네랄, 아미노산,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는 물론 차가버섯의 고유 성분인 베툴린산도 함유되어 있다.

이렇게 풍부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는 차가버섯은 최근 건강증진 및 체력유지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져 많은 이들이 주목하게 됐다.

이에 건강&뷰티 브랜드 필네이처는 시베리아 차가버섯이 99% 함량, 20배 고농축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선보이며, 환절기 대비 특가 2+1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차가버섯의 핵심은 우수한 품질은 물론 방사성 물질 여부다. 이 제품은 식약처 공인인증기관으로부터 시험결과 방사선 물질 ‘적합’ 판정을 받았으며, 0.0001미크론의 초미세필터로 유해물질을 걸러 제조한 제품으로 금속성 이물 역시 불검출 판정을 받아 안전하다는 것이 확인됐다.

추출과정은 저온에서 세 차례, 총 6시간을 우려내며, 저온으로 제조와 살균을 진행하기 때문에 차가버섯 본연의 영양소가 파괴되는 것을 최소화했다. 여기에 1%의 옥수수부형제 외에 기타첨가물은 들어가지 않는다.

필네이처 관계자는 “이 제품은 품질 좋은 100% 러시아산 차가버섯을 사용했다. 중국 최대의 건강식품 전문제조사인 ‘SCIPHAR’에서 제조한 제품이기에 원료의 원산지는 러시아산이지만 제조국의 원산지로 표기하도록 되어 있어 중국산으로 표기된 것뿐이니 원산지에 대한 혼동이 없길 바란다”고 전했다.

필네이처의 차가버섯 추출분말 먹는 방법은 고운 미세분말로 이루어져 있어 찬 물이나 미온수에 타서 음용하거나 주스나 기타 음료에 타서 음용하는 것도 좋다.

환절기 특가 2+1이벤트는 차가버섯 추출분말 2개 구매 시 게르마늄비누 1개를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로 자세한 사항은 필네이처 공식 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유진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