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이건희 기자] 19일 ‘도시어부’ 종영 소식으로 안타까움이 커지고 있는 하루다.
이날 ‘도시어부’ 종영에 대한 언급이 나오면서 무엇보다 그동안 방송을 기다렸던 대중들의 볼꺼리 하나가 줄어든 분위기다.
일단 ‘도시어부’ 종영은 잠시 휴식을 취한지 두번째 시즌으로 찾아올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언제쯤은 예정돼 있지 않았다.
그동안 방송은 낚시를 통해 대중들에게 크게 다가왔다. 무엇보다 해당 방송사에서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여기에 국내에 늘어나는 낚시매니아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을 정도다. 가끔 해외에 나기기는 하지만 대부분 국내에서 이뤄진다는 점에서 더욱 어필할 수 있었다.
다만 당분간 매니아들에게는 볼거리가 사라진 것도 사실이라 안타까움이 크다.
이건희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이제 뭘보나...도시어부 종영, 생활낚시 넘어 전문낚시로 만든 획기적 낚방
기사입력:2019-09-19 23: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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