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상두 기자] 채널명 후뿌뿌뿌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명작 해리포터에 나오는 대마법사중 한명인 후플푸프의 유음어다.

사람들이 부르기 편한 발음으로 부르다 최현우의 별명이 된 것이기도 하다.

최현우는 유튜브 채널 개설 이유에 대해 "기존에 방송에서 보여준 마술 외에 타로 콘텐츠와 언박싱 콘텐츠 등 자신이 가진 매력과 시청자들이 궁금해하는 것들을 대신 풀어내면서 전 세계 많은 분들과 소통하고 싶다"고 전했다.

최현우는 1인 크리에이터로서 모든 콘텐츠의 아이템과 제작회의에 참여하면서 적극적으로 소통에 임했다.

채널은 티저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순차적으로 업로드한다.

제작사 빌리언뷰는 “콘텐츠의 전문화와 아이템의 다양성으로 대중에게 다가갈 것”이라며 “국내외 모든 사용자들이 소통할 수 있도록 국어, 영어, 스페인어, 인도네시아어 등 다국적 자막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