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특집인 만큼 더욱 풍성하고 화려해진 라인업에 더해, 가왕 ‘노래요정 지니’가 “특집인 만큼 막강한 실력자들만 섭외한 것 같다”며 여느 때보다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고 전해 기대를 더하였다.
가왕 결정전에서 패한 김서방은 복면을 벗고 정체를 드러냈다.
김서방의 정체는 가수 최성수로 밝혀졌다.
5연승에 도전하는 지니는 윤종신의 ‘오르막길’을 열창해 가왕의 자리를 지켰다.
지니는 “매주 제가 가면을 벗길 바라는 김구라 씨의 소원이 이루어지지 못했다”며 “다음주도 열심히 준비해오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