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앨범은 마음을 울리는 음악, 가을과 잘 어울리는 음악들로 채워졌다.
또, 국내 내로라하는 작곡가들이 대거 참여하여 전곡이 타이틀 감으로 꼽혔다는 후문이다.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은 백지영이 오랜만에 발매하는 앨범인 만큼 심혈을 기울였다.
새 미니앨범 트랙리스트와 타이틀곡은 추후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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