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를 통해 펀치는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밤이 되니까', '오늘밤도', '이 밤의 끝'으로 이어진 '밤 3부작'을 또 다른 감성으로 1년 4개월 만에 다시 꺼냈다.
이번에 펀치는 밤의 애절하고 아련한 분위기를 가져와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해 힘들어하는 마음을 표현했다.
'가끔 이러다'는 블루스 R&B 계열의 곡으로, 사랑하는 연인과 헤어진 후 온전히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해 여전히 상대방의 추억과 기억으로 힘들어하는 마음을 표현한 노래이다.
올해 펀치는 1월 첫 미니앨범 '드림오브유(Dream of You)'와 6월 러브송 '럽미(Love Me)'는 물론, SBS 드라마 '열혈사제' OST 1곡과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 OST 3곡을 가창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펀치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리스너들을 집중시키는 감정선이 특히 더 빛을 발할 올 가을에도 계절감 있는 신곡을 들고 찾아왔다.
신곡 '가끔 이러다'를 통해 펀치는 섬세한 감성 보컬과 한층 더 깊고 풍부해진 분위기를 뽐내며 리스너들을 매료시킬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