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고로 더욱 이목을 집중시켰다 An Ode

기사입력:2019-09-21 06:19:06
플레디스
플레디스
[공유경제신문 김상두 기자] 16일 1년 10개월 만의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 세븐틴이 국내를 넘어 미국 빌보드와 MTV를 비롯해 영국 NME 등 해외 각국의 주요 매체에서도 세븐틴의 컴백을 집중 조명했을 뿐만 아니라 해외 아이튠즈 K-POP 앨범 차트 24개 지역에서 1위를 기록, 탄탄한 글로벌 영향력을 과시했다.

이번 앨범은 약 1년 10개월 만에 발매되는 정규 앨범으로 많은 음악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어 발매 단 하루 만에 16만장을 돌파했으며 전작인 미니 6집 ‘YOU MADE MY DAWN’의 1일 판매량의 3배를 훌쩍 뛰어넘는 판매고로 더욱 이목을 집중시켰다.

더욱이 이 같은 세븐틴을 향한 관심은 각국의 매체에만 국한된 것이 아닌 전 세계 음악팬들의 마음까지도 사로잡은 것임이 해외 아이튠즈 차트를 통해 입증되고 있다.

세븐틴은 컴백 하루 만에 해외 아이튠즈 K-POP 앨범 차트에서 미국, 캐나다,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총 24개 지역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영국, 프랑스, 싱가포르 등 13개 지역의 송 차트 정상에도 이름을 올리며 세븐틴의 글로벌한 위상을 더욱 확고히 다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