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국이는 함께 연습생 생활을 했던? ‘라디오스타’

기사입력:2019-09-22 03:32:10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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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경제신문 김상두 기자] 1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갑을전쟁’ 특집으로 임창정, 승국이, 김대희, 김지민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승국이는 "함께 연습생 생활을 했던 친구들이 다 잘 됐다"며 메이비, 손담비, 가희, 배우 이재윤, 부활 정동하 등을 언급했다.

임창정은 “‘십삼월’ 제목을 짓고 나니 12곡이 남았더라. 그래서 나머지 12곡의 제목을 ‘일월’부터 ‘십이월’로 채웠다”고 정규 15집에 대한 비하인드를 밝히는 가하면, MC 김구라의 쏟아지는 사업 관련 질문에도 센스 있게 답변하는 모습을 보였다.

임창정은 2009년 방송된 ‘슈퍼스타K’ 시즌1의 진행을 맡았다.

미숙한 진행으로 논란이 됐고 방송 3회 만에 전문 MC 김성주로 진행이 교체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