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상두 기자] 1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김소현, 손준호, 빅스의 레오가 출연했다.
손준호는 뮤지컬 공연을 위해 14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손준호는 "살을 급격하게 빼다보니 어지러웠다"며 "다이어트 유지를 4개월 간 하였다. 운동을 꾸준히 하면서 얼굴이 많이 좋아졌다"고 전했다.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 궁금증을 표하자 손준호는 “살을 뺄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 굉장히 급하게 뺐다”라고 너스레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듣던 김소현은 "이 사람은 살을 빼고 화를 얻었다. 내게 화를 자주 내더라"고 농담을 해 좌중을 웃게 만들었다.
"최화정의 파워타임" 공연을 위해 14kg을 감량했다고?
기사입력:2019-09-22 16:2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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