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고 9미터 바람 125km/h...타파, 어디쯤있나 부산 앞바다 진출

기사입력:2019-09-22 22:52:20
출처 구글어스눌스쿨
출처 구글어스눌스쿨
[공유경제신문 이건희 기자] 22일 타파에 대한 온국민의 시선이 심상치 않은 상황이다.

이날부터 본격적으로 영향권에 듬과 동시에 대중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기 때문.

현재추적사이트로 살펴보면 오후 10시 30분 현재 위도 33.6, 경도 128.9부근에서 오르고 있는 상황이다.

이는 부산과 대마도 사이 대한해협을 관통하고 있는 모습이다.
바람의 세기는 여전히 강한 수준으로 최대 125km/h 수준의 바람의 세기를 보이는 등 여전히 매서운 상황이다.

바닷물결은 여전히 높은 상황으로 중심에는 약 9미터에 달하는 파고가 치고 있다.

이건희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