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찬다” MC 안정환은 심권호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며?

기사입력:2019-09-23 04:46:12
사진=JTBC뭉쳐야찬다방송캡처
사진=JTBC뭉쳐야찬다방송캡처
[공유경제신문 김상두 기자] 19일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안정환 감독의 청문회가 진행됐다.

MC 안정환은 “심권호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며 “선수를 보강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안 되면 우리끼리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안정환은 "심권호 선수가 당분간 전력에서 이탈했다"라고만 밝히며 자세하게 언급하지 않아 시청자들은 하차한 것인지 당분간만 나오지 않는 것인지 그 이유를 궁금해 하였다.

이를 두고 일부 누리꾼들은 심권호가 도쿄올림픽 레슬링 코치진으로 들어가기 위해 부득이하게 하차한 것이 아니냐는 이유가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