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드매˝ 고치고 싶은 적도 있었다라고 입을?

기사입력:2019-09-23 07:02:10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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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경제신문 김상두 기자] 20일 SBS 파워FM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신현희가 출연해 이야기보따리를 풀어냈다.

해당 방송에서 신현희는 경상도 사투리를 두고 "예전에는 고치고 싶은 적도 있었다"라고 입을 열었다.

DJ최화정은 "신현희 노래는 개성있고 유니크하지만 토크가 더 매력적이더라"라며 운을 뗐고, 신현희는 "억양을 좀 바꾸고 싶었는데 안 바꿔지더라. 이렇게 칭찬해주시니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화답했다.

신현희는 “외모에 대해 별로 신경을 쓰지 않는 편이다. 그냥 흘러가는 대로 사는 것 같다”며 “오히려 어머니가 더 신경을 많이 쓴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