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소파를 들인 진화에게 화를?

기사입력:2019-09-23 15:17:05
TV조선아내의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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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경제신문 김상두 기자] 17일 오후 방송된 TV CHOSUN '아내의 맛'에서 함소원과 진화 부부는 새로 산 소파로 인해 다툼을 벌였다.

함소원은 자신 몰래 새 소파를 들인 진화에게 화를 냈다.

진화는 자신의 어머니의 카드로 소파를 샀다는 것을 감춰 싸움을 키웠다.

결국 진화는 솔직하게 어머니가 사줬다고 밝혔고, 함소원은 어머니에게 감사 인사를 했다.

송가인의 부모님은 파밭에 비료를 뿌리는 작업을 시작했다.

송가인의 두 오빠는 아버지도 빨리 지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금융 전문가는 중국인 남편 진화의 재산을 공개할 필요가 있다고 하자 함소원은 "3천만 원 있더라고요 제가 모르는 돈이. 월세도 들어오는게 있다. 제가 관리하고 있다"고 답했다.

함소원은 10년만의 복귀해서 자신의 인기가 금방 꺼질 것을 걱정했다.

함소원은 "저는 내년 여름 정도면 저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 것이다"라며 "물 들어올 때 노를 저어서 내년 여름까지 바짝 해야한다"고 불안함의 이유를 설명했다.

진도 씻김굿이란  죽은 이를 극락으로 보내고 산 자를 위로하는 굿으로 알려졌다. 

함소원은 "제 중국 친구들이 한국에 와서 건물을 사고 간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위급한 상황을 책임지려는 책임감 때문에 모아도 모아도 모자라다"고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