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습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진품 거품

기사입력:2019-09-24 02:31:14
[공유경제신문 김상두 기자] 이와 함께 '하승진상'으로 인기몰이 중인 하승진이 김구라의 '진품 거품'과 최양락의 '알까기 대국'에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마리텔 도장 깨기'에 나선 것처럼 여기저기서 모습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마리텔 저택의 미스터리한 주인님’의 막내딸 안유진이 돌아온다.

그녀는 초면인 ‘마리텔 가족들’과 조화롭게 어울리며 케미 요정으로 활약했었는데, 잠시 자리를 비우게 돼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폭발시켰었다.

21일 생방송에서 다시 모습을 보인다는 후문이다.

김구라와 장영란은 숨어있던 ‘명품’들과 ‘추억’들을 파헤치는 ‘진품 거품’의 2탄을 진행했다.

두 사람의 ‘진품 거품’에는 장영란이 전남자친구한테 받은 선물을 시작으로 하승진이 가지고 온 농구 스타들의 사인이 있는 유니폼 등 다양한 물건들이 총출동 됐는데, 과연 이번에는 어떤 물건들이 등장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두번째 대국은 예능계에 새로운 진상 캐릭터로 떠오른 ‘하승진상’ 하승진이었다.

정형돈의 ‘무덤TV’와 김구라의 구라이브에 이어 최양락의 개인 방송까지 이른바 ‘방깨기’에 나선 하승진은 초등학생 쌍둥이 형제와 대결을 펼치며 이른바 ‘골리앗 VS 다윗 쌍둥이’의 비주얼을 뽐냈는데, 부진한 실력으로 실수를 연발하다 허무하게 패배했다.

가수 김장훈은 음악과 함께하는 ‘힘든 싱어’ 콘텐츠로 등장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가 ‘숲튽훈’이라는 별명의 시작인 독특한 창법(?)을 라이브로 보여줄지 궁금증을 높이는 가운데, 시원시원한 귀 호강을 시켜줄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돌아온 막내딸 안유진을 필두로 정형돈-장성규와 아이즈원 강혜원-아이즈원 최예나-김구라-장영란-김장훈-김소희 셰프는 21일 저녁 7시 '마리텔 V2' 전용 트위치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팽현숙은 “그런데 실제로 보니 예쁘게 생겼다. 인상이 나쁘지 않다”며 “내가 옛날에는 정말 예뻤다.

정말 힘들다 보니 이렇게 됐다.

내가 개그 쪽에서는 원조 미인이었다”라며 끝없는 토크질주를 이어갔다. 한번 터진 팽현숙의 입담은 좀처럼 멈출 줄 몰랐고, 최양락은 익숙한 듯 “그만. 이제 진짜로 해야 한다”라며 초조해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의 아들이 1만 원 기부와 함께 “초절정 미인 엄마 팽여사님 자기 전에 보냅니다. 늦은 시간까지 알 까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파이팅!”이라며 메시지를 남겼다.

화목한 분위기 속 최양락은 “취직을 하라고 했더니 취직은 안 한다”고 말해 웃음케 했다.

'마리텔 저택'에 모인 ‘마리텔 가족’들이 이번에는 어떤 콘텐츠 방송들을 들고 왔을지, 어떤 웃음 폭탄을 터트리게 될지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이 폭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