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을 넘는 녀석들, 93년 걸렸다고 한다라고 전했다

기사입력:2019-09-24 07:32:08
사진제공=MBC
사진제공=MBC
[공유경제신문 김상두 기자] 22일 방송되는 MBC ‘선을 넘는 녀석들(이하 ‘선녀들’)-리턴즈’ 6회에서는 임진왜란의 영웅 이순신 장군의 발자취를 쫓아 승리의 역사 길을 함께 걷는다.

김종민은 황룡사에 관해 설명하며 "17년 걸렸다"라고 하자 문근영은 "전체 완공까지 93년 걸렸다고 한다"라고 전했다.

설민석은 "김종민 씨 말대로 황룡사는 진흥왕이 만들었고, 선덕여왕이 호국의 염원을 담아 목탑을 만든 거다"라고 전했다.

전현무는 아홉 개의 층은 아홉 개의 적국을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절친한 선후배인 김명민과 김인권은 남다른 케미를 자랑했다.

김인권은 김명민을 옆에서 모실 수밖에 없었던 독특한 인연을 언급, 깜짝 고백을 이어가며 김명민을 긴장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불멸의 이순신’으로 인생 캐릭터를 남긴 김명민은 그 누구보다 이순신을 잘 아는 ‘이순신 잘알’ 면모로 설민석, 전현무, 유병재의 감탄을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