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시스템즈 써니 킹 가상화폐 VSYS코인, 11월 ‘코인마켓캡 더캐피탈컨퍼런스’ 다이아몬드 스폰서 지정

기사입력:2019-09-24 14:45:31
브이시스템즈 써니 킹 가상화폐 VSYS코인, 11월 ‘코인마켓캡 더캐피탈컨퍼런스’ 다이아몬드 스폰서 지정
[공유경제신문 임재영 기자] 블록체인 기술의 발전이 가시적인 양상을 드러내고 있다. 전자 결제, 그리고 디지털 인증과 화물 추적 시스템 등에 이 적용되며 현실화되면서 관련 이슈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속속 늘고 있는 추세다.

이런 가운데 ‘브이 시스템즈(V SYSTEMS)’ 써니 킹의 VSYS코인이 다음 달인 11월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코인마켓캡(CoinMarketCap) ‘더캐피탈컨퍼런스’ 행사에 공식 다이아몬드 스폰서로 지정되며 시선을 끌고 있다. 암호화폐 VSYS코인은 조속한 처리 속도와 탄탄한 안전성으로 간편한 스테이킹 서비스를 실현하며 인지도를 높여 온 바 있다.

암호화폐 투자정보 사이트 코인마켓캡이 개최한 이번 컨퍼런스는 11월 12일부터 13일까지 싱가포르에서 펼쳐진다. 브이 시스템즈 VSYS코인은 이러한 행사에 공식 다이아몬드 스폰서로 합류하며, 현장에서 업계 관계자들 및 참여객들과 적극 소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PoS의 확장형 알고리즘인 블록체인 기술 SPoS(Supernode Proof of Stake, 슈퍼노드지분증명) 방식을 고안한 전설적 개발자 써니 킹이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내기도 한다. 써니 킹은 차후 블록체인 기술 전망과 코인 산업의 미래, 그리고 혁신적 기술들을 논의하고 공유할 전망이다.

이와 관련해 브이 시스템즈 관계자는 “써니 킹의 암호화폐 VSYS가 코인마켓캡 더캐피탈컨퍼런스의 다이아몬드 스폰서가 돼 무척 기쁘다. 코인마켓 캡 시가 총액 순위 4위 기록을 가진 Peer코인을 개발한 써니 킹을 실제로 만나보고, 또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컨퍼런스 스폰서 지정 소식을 전한 VSYS코인은 현재 약 20% 전후의 높은 연 이자율을 기반으로 코인 시장에 자리매김하고 있다. 앞선 8월 21일 ‘빗썸 글로벌’에 상장된 VSYS코인은 8월 27일 대형 거래소 ‘오케이엑스’에 상장되는 등 지속적으로 상장 도모하고 있다.

현 시점에서 이 코인은 스테이킹 코리아 공식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간편하게 스테이킹에 참여할 수 있다. 현 시점 기준 월 1.23% 및 연 14.81%의 이윤을 기록하고 있다.

브이시스템즈는 지속적으로 코인 거래소 등록 및 상장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메인넷 업데이트를 실시해 스마트 컨트렉트 기능을 추가하고 근시일 내 이를 공식 발표할 것이라 전하기도 했다.

임재영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