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로 만난 사이" 유재석은 그레이에게 컴퓨터 공학과라고 들었다라며 전공에

기사입력:2019-09-25 05:59:07
tvN
tvN
[공유경제신문 김상두 기자] 21일 방송된 tvN 예능 '일로 만난 사이'에서는 '힙벤져스' 사이먼 도미닉, 그레이, 코드 쿤스트과 함께 KTX 열차 청소에 나서는 유재석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유재석은 그레이에게 “컴퓨터 공학과라고 들었다”라며 전공에 대해 물었고 그레이는 “그렇다. 근데 1학년만 다녔다”라고 답했다.

쌈디 역시 “‘1등을 하고 싶어서 일부러 대중적인 노래를 만들고 있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녹음을 하다가 중단했던 경험에 대해 고백했다.

일터에 도착한 이들은 안전교육을 받은 뒤 열차 객실 청소에 들어갔다.

열차 객실 청소는 쓰레기 정리 하기부터 식판 닦기, 복도 청소, 짐 선반 걸레질, 의자 방향 돌리기, 유리창 닦기, 화장실 청소까지, 열차가 다시 출발하기 전까지 정차한 잠깐의 시간 동안 청소를 마치거나 시간을 들여 꼼꼼히 청소하는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