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절 태풍, 언급만으로도 우려...상공 주변 바람형태 살펴보니

기사입력:2019-09-25 12:23:06
개천절 ‘태풍’이 한 차례 언급되면서 관심이 모아진다 / 출처 구글어스널스쿨
개천절 ‘태풍’이 한 차례 언급되면서 관심이 모아진다 / 출처 구글어스널스쿨
[공유경제신문 이건희 기자] 25일 개천절 ‘태풍’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벌써 들려오고 있다.

앞서 기상당국에서 개천절 ‘태풍’에 대한 언급이 나옴에 따라 벌써부터 긴장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무엇보다 개천절 ‘태풍’은 앞서 몇차례 위력을 뽐냈던 가을태풍 수준으로 맞물려 더더욱 관심이 높아질 수 밖에 없다.

최근 몇 년 사이 가을에 찾아온 기록적인 피해 상황을 가늠해볼 때 예측 만큼으로도 불편할 수 밖에 없는 것도 사실이다.

실제 확인할 수 있는 웹페이지를 살펴보면 현재까지 어떤 생성 정보는 찾아 볼 수 없는 상황이다.

현재 주변 바람의 형태는 매우 정상적인 상태로 아직까지는 소용돌이나 바람이 형성될 조짐은 보이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이건희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