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퍼펙트맨, 토스와 함께 입소문 솔솔...어떤 작품인가보니

기사입력:2019-09-25 19:11:00
영화 ‘퍼펙트맨’ 토스 행보에 따라 궁금증이 모아지게 된 하루다 / 출처 관련예고화면
영화 ‘퍼펙트맨’ 토스 행보에 따라 궁금증이 모아지게 된 하루다 / 출처 관련예고화면
[공유경제신문 이건희 기자] 25일 영화 ‘퍼펙트맨’ 토스 알림으로 이날 하루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날 영화 ‘퍼펙트맨’ 토스 알림으로 몰랐던 관객들이 기대를 모으게 된 것으로 보인다.

이는 영화 ‘퍼펙트맨’이 토스 알림을 통해 온라인에서 입소문이 파다하게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그동안 각종 제품이 아닌 개봉을 앞둔 작품이 이렇게 새로운 마케팅을 시작한 것도 이색적이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작품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는 것도 사실이다.

극은 까칠한 로펌대표와 건달이 벌이는 내용이다. 승률 100%의 돈 쫌 많은 까칠 대표는 “남들보다 빨리 가는 거, 내 스타일 맞아요”라는 카피를 통해 앞만 보고 달리는 거침없고 까칠한 성격을 보여준다.

캐릭터 포스터로 볼 때 이 대표는 연상되는 각 잡힌 수트가 아닌, 화려한 패턴의 의상과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있어 호기심을 높인다.

건달은 “똥 묻은 돈이라도 벌어가 퍼펙트하게 함 살아봐야 안 되겠나”라는 카피가 말해주듯 인생 한 방을 꿈꾸는 자유분방한 인물이다.

이건희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