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윤(연우진)은 명석(송영규)을 찾아가서 멱살을 잡았고 명석은 장윤에게 “머리에 피도 안마른게 세상 물정도 모르고. 네 아버지 믿고 까부는 모양인데 다음에 내가 가만히 안 있는다”라고 말했다.
윤영길이 남긴 힌트와 김이안(김시후 분)을 죽인 진범의 정체, 다친 홍이영의 상태 등 아직 해소되지 않은 관전 포인트들이 남아있는 상황에서 과연 최종 4회에서 얽히고설킨 네 사람의 비극이 어떻게 풀어질지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명석은 주완에게 “미안하지만 이안이를 친건 윤영길이야”라고 말했고 주완은 명석에게 “아니다. 윤영길은 홍이영을 쫓고 있었다. 내가 김이안을 죽인게 아니다. 교수님이 죽였다. 그런데 윤영길이 찍어놓은 증거를 찾고 다니는 거냐? 아무것도 모르는 애를 차로 치였냐?”라고 반박했다.
‘너의 노래를 들려줘’는 살인사건이 있었던 '그날'의 기억을 전부 잃은 팀파니스트가 수상한 음치남을 만나 잃어버린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로코로 장윤역에 연우진, 이영 역에 김세정으로 주인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