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자 아나운서 최초로 육아 휴직을 썼던 최동석은 결혼 10주년을 맞아 촬영한 리마인드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그림 같은 사진에 엠씨와 객석에선 감탄이 터져나왔다.
최동석은 “딸 아이가 닭살 돋는다고 토하는 제스쳐를 하는 거다.” 라며 깜짝 비하인드를 밝혔다.
미끄럼틀에서 내려온 고민주인공의 손을 잡고 에스코트에 나선 에스쿱스는 방청석에서 이를 지켜보고 있는 고민주인공 오빠의 강렬한 눈빛에 진땀을 흘렸다.
라나는 “한국말을 처음 배울 때 헷갈리고 어려웠던 말이 있었는지”를 묻는 질문에 은행에서의 일화를 소개했다.
라나는 은행 직원의 “어떻게 오셨어요?”라는 물음에 당황해서 “버스 타고 왔어요”라고 답했다고 해 웃음을 선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