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색대대에 방문해 ‘비디오스타’

기사입력:2019-09-26 07:54:11
사진=MBC에브리원
사진=MBC에브리원
[공유경제신문 김상두 기자] 24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3주년 특집과 함께 10월 국군의 달을 맞아 ‘국군장병 특집’ 방송으로 꾸며진다.

특히, 3주년 특집 방송인 만큼 ‘비디오스타’ 역대 MC인 효성과 차오루가 함께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은 ‘비디오스타’ 최초 스튜디오가 아닌 첫 야외촬영으로 진행됐다.

MC들이 찾아간 곳은 강원도 화천에 위치한 ‘이기자 부대’. 특히 ‘이기자 부대’ 내에서도 가장 강도 높은 훈련을 받는 것으로 알려진 최정예 부대 ‘수색대대’에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MC들에게 ‘이기자 부대’ 일일 수색대원으로서 “수색대대 내 최고의 용사를 찾아라”라는 특별 임무가 주어졌다.

MC들은 최고의 용사를 찾기 위해 두 팀으로 나뉘어 생활관은 물론 식당, 헬스장, 도서관 등 수색대대 이곳저곳을 둘러보며 체력, 끼, 비주얼 등 다양한 기준으로 후보들을 선정했다.

MC들이 선택한 최고의 용사 후보는 누가 될 것인지에 대한 기대가 모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