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동•보육 부문 예산은 내년 3월부터 달라지는 보육지원체계에 따라 보육 서비스 개선과 돌봄 부담 완화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보육교사 처우 개선을 위해 올해보다 16.1% 증가한 1조3781억원을 투입해 보조•연장보육 교사 5만2000명, 대체교사 3436명을 배치한다. 각각 올해 대비 1만2000명, 700명 늘어나는 규모다.
복지부는 맞벌이 가구 등의 돌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다함께돌봄 센터를 550곳 추가 설치하기로 했다. 국공립어린이집도 550곳 이상 늘려 돌봄체계를 더욱 촘촘하게 구축할 계획이다.
보육교사의 처우개선과 근로여건 발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내년 3월부터 시행될 보육지원 체계 전담교사에 관심 있는 예비 보육교사들은 미리 자격증 취득을 준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패스원평생교육원은 이론, 대면, 실습 전과목 사전예약 시 정가 수강료 대비 50% 장학혜택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온라인 수업 수강 및 출석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으로도 가능하며, 학습플래너의 1:1 학습관리로 학습설계부터 자격 취득까지 초보학습자도 어렵지 않게 준비할 수 있다.
패스원평생교육원의 보육교사2급 장학이벤트는 10월 14일까지 진행되며 선착순 모집 후 마감될 예정이다.
수강료 장학혜택, 1:1 맞춤학습설계에 대한자세한 문의는 패스원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유진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