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닥터 틸만 위크 2019 시즌2’는 오는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3개월간 진행되며, 대상 고객들은 2009년 12월 이전에 구입한 틸만의 모든 전기레인지 제품의 ▲제품 상태 점검 ▲전기 안전 점검 ▲상판 관리 점검 등 다양한 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제품 수리가 필요한 경우에는 부품 가격의 약 20% 할인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특별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기존 제품을 반납하고 최신 인덕션, 하이라이트를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보상판매 프로모션을 통해 신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틸만코리아는 수입 인덕션 브랜드 가운데 유일하게 제주도를 포함한 본사 직영 전국망 고객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자체 개발한 TMS(Thielmann Management System) 고객관리 시스템을 통해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관/관리하고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틸만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고객들이 틸만 제품을 믿고 사용할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지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각도에서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닥터틸만 위크 2019 시즌2는 틸만 고객센터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틸만 고객센터 및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틸만코리아는 지난 12월에는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소비자중심경영(CCM)인증을 3회 연속 획득하기도 했다. 수입 인덕션 전기레인지 브랜드 가운데 CCM인증을 3회 연속 달성한 브랜드는 틸만이 최초다.
김유진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