틸만코리아, 10년 이상 사용한 전기레인지 제품 무상점검 서비스 진행

기사입력:2019-09-26 10:34:47
틸만코리아, 10년 이상 사용한 전기레인지 제품 무상점검 서비스 진행
[공유경제신문 김유진 기자] 독일 인덕션 전문 기업 틸만코리아가 10년 이상 제품 사용 고객 무상점검 캠페인 ‘닥터 틸만 위크 2019 시즌2’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닥터 틸만 위크 2019 시즌2’는 오는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3개월간 진행되며, 대상 고객들은 2009년 12월 이전에 구입한 틸만의 모든 전기레인지 제품의 ▲제품 상태 점검 ▲전기 안전 점검 ▲상판 관리 점검 등 다양한 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제품 수리가 필요한 경우에는 부품 가격의 약 20% 할인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특별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기존 제품을 반납하고 최신 인덕션, 하이라이트를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보상판매 프로모션을 통해 신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틸만코리아는 수입 인덕션 브랜드 가운데 유일하게 제주도를 포함한 본사 직영 전국망 고객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자체 개발한 TMS(Thielmann Management System) 고객관리 시스템을 통해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관/관리하고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틸만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고객들이 틸만 제품을 믿고 사용할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지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각도에서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닥터틸만 위크 2019 시즌2는 틸만 고객센터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틸만 고객센터 및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틸만코리아는 지난 12월에는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소비자중심경영(CCM)인증을 3회 연속 획득하기도 했다. 수입 인덕션 전기레인지 브랜드 가운데 CCM인증을 3회 연속 달성한 브랜드는 틸만이 최초다.

김유진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