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시티, 네오 클래식 무드로 채운 '20SS 밀라노 오픈하우스' 성료

기사입력:2019-09-26 11:38:14
메트로시티, 네오 클래식 무드로 채운 '20SS 밀라노 오픈하우스' 성료
[공유경제신문 김유진 기자] 이탈리아 네오 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METROCITY)가 밀라노 패션위크 기간에 맞춰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메트로시티 플래그십 스토어 밀라노점(VIA BRERA 23, MILANO)에서 ‘2020 SS 오픈하우스’를 운영했다.

이번 메트로시티 20SS 오픈하우스는 패션, 문화, 예술의 도시 ‘이탈리아 밀라노’의 역사와 전통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해 브랜드의 아이덴티티 ‘네오 클래식’으로 승화시켜 표현해낸 것이 특징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모노그램 패턴과 톡톡 튀는 네온 컬러 포인트를 활용해 더욱 다채로운 아이템으로 라인업된 이번 ‘메트로시티 20SS 컬렉션’은 오픈하우스를 찾은 많은 게스트들로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또한 밀라노에서 처음 공개한 ‘이탈리아 뉴 퀼팅 라인’과 메트로시티가 최근 론칭한 가장 밝은 별을 의미하는 ‘루치다(Lucida)’에서 모티브를 얻은 루치다 슈즈 컬렉션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픈하우스가 진행되는 동안 메트로시티 플래그십 스토어 밀라노점은 20SS 시즌 키 컬러인 오렌지&핑크톤의 네온 컬러 소품으로 꾸며졌으며, 매장 한 편에는 포토존이 마련되었다. 20SS 컬렉션 총 78 SKU을 선보이는 것과 동시에, 매장 내 19FW존을 구성해 고객들이 컬렉션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이번 메트로시티 20SS 밀라노 오픈하우스에는 세계적 패션계 미디어(Elle, Marie Claire, Cosmopolitan 등)를 비롯해 매체 관계자와 바이어, 디스트리뷰터, 인플루언서, 파트너사 및 일반 고객 등 약 7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 밖에도 이탈리아 현지 인플루언서 약 30명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현장에서는 고객들이 브랜드와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프로모션이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메트로시티 밀라노 플래그십 스토어에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브랜드 로고가 새겨진 오렌지&피치 컬러 풍선을 증정했다.

'TRUE RED BAG & RIBBON CHARM' 프로모션을 통해서는 매장 내 포토존에서 촬영한 사진을 본인 SNS에 업로드하고 메트로시티 공식 SNS를 팔로우하면, 인증 시 트루 레드 쇼퍼백과 리본참을 사은품으로 제공했다. 뿐만 아니라 20일, 21일 양일간 저녁 19시부터 22시까지, 디제잉과 케이터링 서비스가 어우러진 칵테일파티로 행사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김유진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