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에서 김수연은 과거 김희라가 외도를 했던 일을 폭로했다.
"남편에게 내연녀랑 살던 곳에 가자고 했다"며 "그랬더니 안 간다고 버텼다"고 설명했다.
김희라는 “아내가 아이들 교육 때문에 12~13년을 미국에서 살았다. 난 그 때 마음 속으로 이혼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박술녀는 본인에 대해서도 "옛날에는 아가씨들을 (많이 일하러 내보냈다) 입 하나 줄이려고. 지금도 기억이 다 난다. 저도 (다른 집에) 식모로도 가 봤다. 아이 봐주는 곳으로 갔다"며 울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