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했나봐라고 말하며 긴장감을

기사입력:2019-09-27 04:38:08
사진=비디오스타방송캡처
사진=비디오스타방송캡처
[공유경제신문 김상두 기자] 2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왕언니 소현을 제외한 비디오스타 멤버들은 새로 온 MC인 차오루와 전효성, 키썸과 동반입대했다.

이기자 부대로 가는 버스 안에서 김숙은 “군대온다고 긴장을 했나봐”라고 말하며 긴장감을 드러냈다.

 

신우와 은광은 군 생활을 하면서 좋은 점이 많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은광은 “평생 살이 안 붙었는데 처음으로 살이 붙기 시작하더라”라고 말하며 “몸이 건강해지고 피부가 좋아지는게 느껴진다”고 전했다.

서은광에게 군입대와 관련해 조언을 구했다고 털어놨다.

실제 서은광은 군악대에서 알토 색소폰을 연주하며, 신우는 트럼본을 연주한다고 밝혔다.

세형에게 나름의 군대 꿀팁을 받고 비디오스타는 군부대에 도착했다.

텅빈 연병장을 가로지르던 비디오스타 멤버들은 이내 군병장들을 맞이하게 되어 안절부절했다.

순식간에 군병장들에게 포위된 비디오스타 멤버들은 격한 환영 인사를 받으며 놀라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