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는 사기조작단 ‘레버리지’ 팀의 리더가 되기 전의 모습이다.
완벽한 보험 조사관였던 그가 무슨 이유로 사기조작단의 리더가 되게 된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나아가 그가 펼칠 활약이 벌써부터 기대를 한층 높이고 있다.
먼저 ‘레버리지’의 수장인 남기훈 감독은 기원문을 읽으며 모든 스태프들과 출연진들의 안전과 드라마 흥행을 기원하며 고사를 시작했다.
‘레버리지’ 측은 “이동건은 첫 촬영부터 이태준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 든 모습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면서 “’레버리지’에서 그가 가진 모든 매력이 집대성 돼 또 하나의 인생 캐랙터를 경신할 것이다. 그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