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김성주는 김래원에 대해 입금과 동시에 독하게? 냉장고를 부탁해

기사입력:2019-09-27 07:32:10
사진=JTBC
사진=JTBC
[공유경제신문 김상두 기자] 2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에는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의 김래원, 강기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MC 김성주는 김래원에 대해 "입금과 동시에 독하게 살 빼는 스타 1위"라고 언급했다.

김래원은 작품을 위해 한 달에 15kg을 감량했던 시절을 떠올리며 "그때는 시간이 많이 없었다. 그래서 운동시간을 늘리며 더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김래원은 "혼자 산 지 15년 이상 됐다"며 "음식 드라마를 촬영하며 배운 실력으로 요리책까지 냈다"고 밝혔다.

김래원은 “참돔 84cm대까지 잡아봤다. 1년에 165일은 촬영을 하고 200일은 낚시를 간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