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운` 몰입을 더욱 높일

기사입력:2019-09-27 07:47:10
사진=앰프라이브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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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경제신문 김상두 기자] 24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OST Part.2 정세운-그대였습니다’는 사무치는 그리움에 마음 아파하는 극 중 캐릭터 이수(서지훈)의 테마곡으로 감미로운 멜로디와 서정적인 가사를 통해 한 남자의 애틋한 마음을 그대로 전한다.

솔로 아티스트로 음악 활동을 이어오며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싱어송라이돌’ 정세운의 대체 불가능한 보컬과 감성이 곡의 분위기를 극적으로 표현해냈고 린의 ‘사랑했잖아’, 아이유 ‘있잖아’, FT 아일랜드 ‘바래’, 박효신 ‘사랑이 고프다’ 등을 작곡한 김세진 작곡가가 앨범 작업에 참여해 드라마의 몰입을 더욱 높일 전망이다.

‘꽃파당’의 두 번째 OST ‘그대였습니다’는 극 중 지고지순한 순애보를 보여주는 대장장이 이수(서지훈 분)의 테마곡으로 감미로운 멜로디와 서정적인 가사를 통해 한 남자의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정세운은 지난 2017년 ‘저스트 유(JUST U)’로 데뷔한 이후 다채로운 음악적 감성을 드러내며 아이돌과 솔로 아티스트의 경계를 허무는 대세 아티스트로 성장하였다.

최근에는 다수의 인기 드라마 OST에도 연이어 참여하고, 뮤지컬 ‘그리스’, EBS 라디오 ‘경청’에 출연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