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브랜드대상'은 고객가치 중심의 혁신적인 브랜드경영 활동으로 한 해 동안 가장 모범적인 시장 성과를 거둔 기업, 개인 및 활동사례에 대해 시상제도를 개최하고 있으며, 소비자 조사와 전문가 추천을 거쳐 전문 심사위원회를 통해 수상자가 결정된다.
일반적으로 ‘의료기기’라고 하면 주로 병원에 설치된 딱딱하고 차가운 이미지를 연상하기 쉬운데, 세라젬은 영국의 유명 디자인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의료기기에 스마트하고 혁신적인 디자인을 접목하여, 온 가족이 일상 속에서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의료가전’ 영역을 성공적으로 만들어 나가고 있다는 평이다.
의료가전 부문 브랜드대상을 수상한 세라젬은 1998년에 창립과 동시에 세계시장에 진출한 글로벌 홈 헬스케어 전문기업으로 미국, 독일, 중국 등 세계 70여 개국 2,500여 개의 대리점을 운영하며 2002년부터 개인용 온열기 부문에서 17년 연속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되는 등 국내보다 해외서 더 유명한 글로벌 기업이다.
한편, 세라젬의 주력제품인 세라젬 V3는 척추 길이 및 굴곡도 측정 기능과 업다운 도자로 사용자의 척추 굴곡도에 맞춰 더욱 편안하고 효과적인 온열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여섯 단계로 강도를 조절할 수 있고 릴렉스모드, 스터디모드, 숙면모드 등 12가지 프로그램은 사용자의 신체 컨디션에 맞춰 선택 사용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미국 식품의약국(FDA), 중국 식품약품감독관리국(SFDA), 유럽연합(CE), 미국의 제품 성능 및 안전에 관한 표준 인증인 UL 등 국제적인 공인을 통해 세계적으로 제품의 우수성을 입증 받고 있다.
세라젬 관계자는 의료 홈-케어 시대를 맞아 “많은 고객들이 세라젬으로 집에서 쉽고 전문적으로 건강을 관리하여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새로운 의료가전 시대를 열어가는 세라젬의 행보를 계속 주목해 달라”고 밝혔다.
김유진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