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승진은 "유튜브가 내 성향과 맞다. 지루한 걸 싫어하고 즐거움을 추구하는 스타일이다"고 말했다.
‘185cm’의 큰 키를 자랑하는 김수용은 키와 얽힌 에피소드를 털어놓는다.
학창 시절 키가 커서 들어갈 수 없었던 곳이 있다고. 과연 그곳이 어디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다른 사진에서는 하승진이 또래 아이들보다 키가 두 배나 큰 모습으로 포착됐다.
안영미는 “동년배들이 위축돼 있어!”라며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
김구라 역시 홀로 우뚝 솟은 하승진 어린이를 보고 “인솔 교사 같아! 이게 제일 재미있다!”라며 폭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