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움을 추구하는 스타일이다고? ˝라디오스타˝

기사입력:2019-09-28 07:26:03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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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경제신문 김상두 기자] 25일 방송된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하승진의 남다른 출생 비화가 담긴 선공개 영상을 네이버 TV를 통해 공개했다.

하승진은 "유튜브가 내 성향과 맞다. 지루한 걸 싫어하고 즐거움을 추구하는 스타일이다"고 말했다.

‘185cm’의 큰 키를 자랑하는 김수용은 키와 얽힌 에피소드를 털어놓는다.

학창 시절 키가 커서 들어갈 수 없었던 곳이 있다고. 과연 그곳이 어디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다른 사진에서는 하승진이 또래 아이들보다 키가 두 배나 큰 모습으로 포착됐다.

안영미는 “동년배들이 위축돼 있어!”라며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

김구라 역시 홀로 우뚝 솟은 하승진 어린이를 보고 “인솔 교사 같아! 이게 제일 재미있다!”라며 폭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