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클래스” 방송에 대한?

기사입력:2019-09-28 13:12:04
[공유경제신문 김상두 기자] 24일 밤 9시 네이버 V 스페셜 라이브에서는 Mnet과 네이버 VLIVE(V앱)에서 동시 방송된 글로벌 K-POP 아이돌 성장 일기 ‘월드 클래스(World Klass)’에 출연하는 20명의 연습생들이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머라이어 캐리, 어셔, 저스틴 비버 등 글로벌 스타들을 배출 및 육성하고 마이클 잭슨, 칸예 웨스트, 리하나 등의 앨범 프로듀싱과 히트곡을 탄생시킨 엘에이 리드(L.A.Reid), 미국 힙합 씬의 현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것은 물론 빌보드 싱글 차트 3위를 기록한 바 있는 힙합 아티스트 릴 펌(Lil Pump)의 등장으로 차원이 다른 신개념 서바이벌의 남다른 클래스를 예고했다.

예고편 말미에는 미션을 기다리는 20인 앞에 “생방송 무대에 설 수 있게 됩니다”라는 목소리가 들렸고, 모두를 혼란에 빠뜨린 목소리의 주인공은 과연 누구일지 첫 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배가됐다.

‘월드 클래스’ 연습생 20인이 진행하는 첫 라이브 방송에서는 국내외 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큰 기대와 관심이 쏠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