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소인 주강으로 그를 이끌었다 `배틀트립`

기사입력:2019-09-30 05:47:08
KBS2TV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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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경제신문 김상두 기자] 28일 방송되는 KBS2 ‘배틀트립’에서는 청하와 주결경이 광저우 여행을 떠난다.

주결경은 야경이 보고 싶다는 청하를 위해 유람선 야경 투어를 제안하며 광저우의 야경 명소인 주강으로 그를 이끌었다.

두 사람은 유람선 투어가 주는 고요함과, 어둠을 수놓은 불빛들이 주는 낭만에 흠뻑 빠져들었다.

청하는 “꽃, 바람 너”라며 노래를 흥얼거렸다.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트윈룩을 장착하고 패션의 도시 광저우 평정에 나선 청하-주결경의 투샷이 담겨있어 시선을 강탈했다.

두 사람은 블랙 색상과 실루엣을 통일시키면서도 무늬나 가방, 신발 등 다른 아이템을 이용해 각자의 분위기를 살린 패션 센스로 감탄을 자아낸다.

더불어 무늬가 있는 티셔츠에 청하는 검은 핫팬츠를, 주결경은 아이보리색 스커트를 매치하며 자신의 개성을 드러낸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떼지 못하게 한다.

청하와 주결경이 여행 내내 어떤 패션으로 보는 재미를 더할 지에도 관심이 높아진다.